최봉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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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23년 5월 25일에 태어나 1990년 9월 1일에 사망했습니다. 본명은 최용구입니다. 경성마포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만주국 펑톈 제2중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최봉은 1960년대 액션 영화에서 악당 역할을 주로 맡아 '영원한 악당'이라는 이미지를 얻었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50여 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1988년 영화 '성공시대', '사랑의 기쁨' 등에 출연했습니다.
1985년에는 MBC 방송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에서는 "에이 좁쌀같은 인간아"라는 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 최봉 (배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최용구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39년 ~ 1990년 6월 |
| 배우자 | 이정례 |
| 자녀 | 4남 2녀 |
| 학력 | 펑톈 제2중학교 중퇴 |
| 수상 | 1969년 제12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1985년 MBC 방송연기대상 특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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